"모슈" 텀블러 사용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요즘에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고, 또 주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또 텀블러를 사용하면 카페에서는 할인을 해주는 카페들이 있기 때문에 더러 많이 이용한다.
앞전에서도 텀블러를 이용해서 400원을 할인받았는데 괜히 기분이 좋았던 경험이었다.
텀블러를 구입하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1. "모슈" 텀블러를 구입한 경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카카오톡 딜을 통해 구매했으며, 용량은 480ml이다.
2. "모슈" 텀블러의 장점 및 단점
- 장점
보온과 보냉이 정말 잘된다. 이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정말 그렇다.
밀폐력도 좋아서 세지 않는다.
텀블러 뚜껑에 실리콘 빨대를 장착할 수 있어서 좋다.
- 단점
보온과 보냉을 위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겁다.
스타벅스에서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할 때는 직원이 한 번 더 몇 리터인지 물어볼 수 있다.
무겁기 때문에 전용 가방을 사야 할 수도 있는 고민을 할 수도 있다.
3. 개인적인 생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고 사용하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
하지만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카페에서도 그렇고 마트에서도 그렇다.
일회용품 줄이기 위해 환경부담금을 부과함으로 나타날 수 있는 효과에는 일회용품을 소각할 때 발생되는 유해물질을 줄일 수 있고, 기후변화도 늦출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편하니까!"라는 이러한 생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남발해서는 안된다.
또 일회용품과 관련해서 사용했다면 다시 재활용할 수 있게 배출하는 것도 사용자가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최대한 그렇게 배출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익숙한 것, 편한 것에 대해 동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가끔은 이게 맞나 쉽기도 하는 때가 있다. 또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자 했을 때 가족을 설득하고 가족의 습관을 바꾸는 것에는 많은 것이 희생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같이 노력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자부심을 느껴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위생적인 문제에도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사용 후 다음 사용을 위해 깨끗하게 보관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텀블러도 잘 관리해서 위생적으로 쓴다고 하지만, 각각 수명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일정 주기로 변경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구입할 때 정말 지속적으로, 위생적으로 오래 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발품 팔아 알아보고 구입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여러 가지 텀블러를 알아보던 중에 "모슈"라는 메이커를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참고했다.
가장 염두에 두었던 것은 보온, 보냉이 잘 되는지, 내용물이 새지는 않는지였다.
그리고 나머지는 부가적인 것 순서로로 알아보았다.
결론은 "모슈"텀블러로 결정하게 되었고 주문하게 되었으며,
정말 정말 만족한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근데 좋은 습관을 루틴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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