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이용하는 이유는 모두 다양하지만 편지를 보다 정확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체국을 이용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소하지만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우편을 보낼 때
일반 우편
1. 서류 봉투에 보내는 분, 받는 분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해주세요.
- 왼쪽 상단은 보내는 분을 기재해 주세요.
- 오른쪽 하단은 받는 분을 기재해 주세요.
※ 두개가 바뀔 경우 받는 사람에게 보내지는 것이 아니라 보내는 사람의 주소로 배달이 됩니다.
2. 일반 우편, 준등기, 빠른등기(익일특급), 보통등기 인지 구분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일반우편
- 보내면 평일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 종적추적이 되지 않습니다.
※ 분실될 우려가 있기때문에 중요한 서류라면 등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등기
- 준등기는 200g을 초과하면 보낼 수 없습니다.
- 보내면 종적추적이 가능합니다.
- 받는 사람이 없어도 보낼 수 있습니다.
빠른등기(익일특급)
- 보내면 보통 다음날 들어가고, 물량이 많으면 하루정도는 지연 배달될 수 있습니다.
- 가격면에서는 일반등기와 천원정도 차이가납니다.
- 꼭 받는 사람이 집에 있어야 합니다.
※ 받는 분이 없으면 반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종적추적이 가능합니다. (등기번호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 이전에는 당일특급이라는 등기가 있었지만 2023.01.01 부터 없어졌습니다. 우체국 갈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통등기(일반등기)
- 보내면 받는데는 2-3일정도 더 걸리며 물량이 많아지면 하루정도 지연배달될 수 있습니다.
- 빠른등기보다 저렴합니다.
- 보통등기도 받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 받는 분이 없으면 반송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종적추적이 가능합니다. (등기번호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3. 도장, 카드를 등기로 보낼 경우에는 일반 봉투에 넣어서 보낼 수 있습니다.
※ 중간 크기, 대봉투에서는 보낼 수 없어요.
- 우편봉투 우체국에서 구매가능하며, 접수할 때 같이 결재가능하고 자율판매대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우체국 이용하는 꿀팁(소포편)
우체국을 이용하면서 우편 다음으로 이용하는 게 소포(택배)인것 같습니다. 우체국 등기소포를 보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럴 때 조금이나마 시간을 절약
soli-challenge.tistory.com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짠재테크] 모니모(monimo) 앱으로 돈벌기 (0) | 2023.06.23 |
---|---|
우체국 이용하는 꿀팁(소포편) (2) | 2023.05.08 |
에센셜오일[프랑킨세스오일] (0) | 2023.02.03 |
빨래방에서 패딩 세탁하는 꿀TIP (1) | 2023.01.09 |
농협카드 결재일별 이용기간 알아보기 (0) | 2022.06.27 |
댓글